우리들의 이야기

19-11-14 23:57

11.12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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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정말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시고 죽을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게 하시고 죽음에서 건져 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들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늘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식구들이 되세요.

세우리교회 성도님들께서 오셔서 사랑과 정성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열정으로 드리는 찬양을 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평안밀알선교단에서 섬겼습니다. 찬양대로 어려운 일들이 있어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설교는 세우리교회 담임 김만천 목사님께서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6:45~52)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배에 올라 탄 제자들이 노를 젓고 있는데 바람이 거세게 불어 힘겨워 하는 것을 보고 예수님이 바다를 걸어서 다가가는 걸 보고 놀란 제자들은 오병이어를 보고도 깨닫지 못했다고 하시며 달리는 기차에서 공을 던지면 뒤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차처럼 앞으로 나아간다고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앞으로 나가는 식구들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찬양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이천 목사님이 오셔서 간증과 찬양을 들려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에와 나로부터 시작되리라, 일어나라 주의 백성 등 찬양을 식구들과 함께 뛰면서

부르고 목사님의 사역을 들었습니다. 이날 미국에서 있다가 중국을 거쳐서 한국에 오셔서

시차로 힘들지만 식구들을 위해 한 찬양을 더 하셨습니다. 은혜의 찬양콘서트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164시에 이혜진 전도사님 결혼식이 있습니다.

장소는 jnj 웨딩홀(비전 520-46)입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