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11-07 23:53

11.5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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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11월입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옵니다.

추운 날로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하세요. 따뜻하게 입으세요~~ 아프면 슬픕니다.

저녁은 간사님들께서 준비하신 야채가 들어가고 계란 프라이가 얻어진 볶음밥이었습니다. 정성이 들어가서 더 맛있었습니다.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저녁을 먹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전심을 다한 주님 찬양을 하고 특송으로 서윤수, 유장열, 정충재 형제님이 그리스도 계절을 섬겼습니다. 찬양대로 복음과 사랑이 온 땅 전파되길

말씀은 한덕진 목사님께서 "씨를 뿌리는 예수님(13:1~9)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비유로 씨가 어떤 땅에 떨어지느냐에 따라 새들이 먹고, 해에 타서 없어지고, 삼십, 육십, 백배의 결실 맺는다는 말씀처럼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에 씨를 뿌리는데 비유의 말씀처럼 씨가 그대로 있거나, 조금 자라거나, 삼십, 육십, 백배 열매를 맺은 것 중 모두 열매를 맺는 식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김진환 간사님이 새로 오셔서 환영했습니다.

2부 순서로 생일 파티와 사랑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생일인 식구들이 나와 축복을 해주고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케이크는 형제들 속에서 유일한 여자 분이신 조순애 집사님한테 돌아갔습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사랑나눔 시간에는 주제로 나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 나누고 그 이유와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살리신 구원자, 사랑이 많으신 분, 나를 새롭게 하신 분이라고 고백이 나왔습니다.

고백처럼 내 모든 것 되시는 예수님을 따르는 식구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