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10-03 23:53

10.1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댓글 0

코스모스가 피고, 나무단풍이 빨갛게 물드는 가을 10월입니다.

멋진 자연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변 분들괴 함께 누리고 나누는 식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월의 첫 화요모임의 저녁은 태평성결교회에서 섬겨주셨습니다. 맛있게 먹게 하신 섬김에 우리가 갚을 수 있는 방법은 섬겨주신 분들을 위해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우리의 찬양받기 합당한 주님을 찬양하므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박천희 형제가 찬양 꽃들도를 섬겼습니다.

설교는 캄보디아에서 선교사역을 하시는 윤희영 선교사님께서 "하나님 말씀"(1:~3)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캄보디아의 처한 장애인들의 삶을 전해주시고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고 자연을 통해 계시를 주셨고 우리를 위해 특별 계시를 또 주신것이 성경이라고 하시고 40여명 저자를 통해 퍼즐조각을 맞추면 예수님이 나타난다고 매일 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강은구 간사님과 유진주 간사님이 예쁜 아기를 낳으려 출산휴가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순산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부 순서로 10월 생일 파티와 사랑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달 생일인 식구는 자매 두 명이었습니다. 축복하고 축하해주고 케이크는 가위 바위 보를 이긴 식구가 가지는 게 아니라 진 식구가 가졌습니다.

사랑나눔 지난 달 기억하시나요? 조 편성을 나이대로 했던 것을요. 똑같은 장소에서 사랑나눔을 나눴습니다.

10월 주제는 가을이면 생각나는 것과 가장 고민거리는 무엇인지와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다음 주 화요모임 2부 순서로 소그룹지역모임을 갖습니다.

회비 4천원 가지고 오세요.

다음 주 금요일 11일 가을소풍을 갑니다.

장소 군산 회비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