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06-16 20:35

6.13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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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안성에 있는 장애인 식구들과 모여 하나님 말씀을 보고, 교제를 나누는 안성지역 모임입니다.

6월입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안성모임이 19년 개강할 때 날을 생각하면 변화가 있습니다.

조금 추웠던 날씨에서 더운 날씨가 되었는데요. 우리 삶도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한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안성모임 식구들도 그러기를 소망합니다.

함께하는교회에서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송현석 간사님의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어주시는 주를 찬양의 인도로 시작으로 예배의 말씀(13:16, 요삼 1:3~4)을 김나라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중에 세 번 째는 나에게 있는 것을 나눠줄 때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남들이 한다고 나도 이 정도 해야지 하는 것이 아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조금이라도 선한 마음으로 줄 때 기뻐하시고, 네 번째는 하나님 말씀 안에서 행할 때 기뻐하신다고 하나님께서 볼 때 기뻐하는 안성모임 식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예배가 마치고 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현석 간사님이 사 오신 떡볶이와 순대, 음료수를 먹으며 교제를 나눴습니다.

서로 마주 보면서 기쁘게 교제를 나누는 중에 여름 캠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 달 좀 더 남았지만, 미리 신청 받았습니다. 안성모임 식구들은 전부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다과 시간이 가고 안성모임이 마쳤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 건강하게 있다 다음 모임 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