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05-30 22:17

5.28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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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면 기쁜 평안밀알 식구들입니다.

만나서 반가워 기쁜 것도 있지만 우리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소한 것에도 기쁜 화요모임입니다.

식구들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찬양으로 시작 된 예배의 특송은 서윤수 유장열 형제가 마지막 날에 찬양을 섬겼습니다.

설교는 평안밀알선교단 사무국장 김나라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평가"(17:18~20)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4명의 왕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2명은 정직하고 2명은 악하였는데 하나님이 정직하고 악한 것을 평가한 기준은 병마를 많이 두지 않아야 하고, 아내를 많이 두지 말고, 은금을 많이 가지지 말고, 성경을 옆에 두어 말씀을 늘 봐야 정직하게 보신다고 우리도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식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소그룹지역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룹 10으로 나눠서 그룹에 들어간 식구들과 같이 맛있는 음식이 있는 식당, 혹은 사와서 먹으며 식구들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당 4천원과 선교단에서 지원을 해서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뷔페를 가거나, 국밥집과 돈가스 덮밥집, 짜장면 집으로 가서 맛있게 먹는 식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지 맛있는 것을 먹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식구들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교제가 있어서 의미가 있는 시간입니다.

다음에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