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05-09 21:17

5.7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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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풍으로 2주 만에 모이는 화요모임 힐링이 된 시간이었으니

이제 화요모임에 더 집중해야겠습니다.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달입니다. 서로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것처럼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하는 식구들이 되세요.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할 수 있게 섬기신 함께하는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불고기와 계란말이가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음식보다 더 중요한 말씀을 듣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언제나 동일하신 주를 찬양하며 신민호 자매의 특송은 워십으로 섬겼습니다.

함께하는교회 담임 목사님 김인환 목사님께서 "우리도 그들처럼"(대상 29:1~14)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다윗에게 성전 설계도를 만들게 하신 하나님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건축하게 하셨고 다윗은 참여하고 싶어 지금에 돈 200조 헌물을 즐거이 드렸다고 평안밀알 식구들도 건물을 짓는데 가지고 있는 것을 즐거이 드리는 식구가 되어지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2부 순서는 5월 생일 파티와 사랑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김인환 목사님께서 가지 않으시고 같이 생일 파티를 하셨습니다. 생일 축하를 하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60을 넘으신 분에게 카네이션 꽃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소풍 때 찍은 사진 중에 멋지게, 웃기게, 느낌 있게 나온 것을 뽑아 시상했습니다.

사랑 나눔에는 소풍 때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지 가지 않았다면 4월에 기억에 남는지 나눠봤습니다.

대부분 아쿠아리움 가서 물고기를 본 게 기억에 남았다고 했습니다.

기도 제목을 나누고 마쳤습니다.

511() 장애인 사랑 실천 걷기대회가 있습니다. 가족, 친구를 데리고 오셔서 장애인도 산다는 걸 사람들에게 알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