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04-25 20:06

4.23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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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월이 다 지나지 않았는데 초여름같이 습하고 더워서 금방 지치는 날씨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식구들과 함께 예배하고 즐거운 시간의 화요모임이 있어 힘이 납니다.

이날의 저녁은 좀 매웠지만 맛있는 제육 덮밥이었습니다. 밥은 혼자 먹는 것보다 같이 모여 먹는 게 맛있습니다.

늘푸른교회에서 섬겨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영원하신 주님을 찬양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두팀으로 한팀은 김수민, 유장열 형제님이 찬양으로 섬기고, 해피드리머스 찬양에 맞춰 북을 치는 특주로 섬겼습니다.

하나님 말씀 설교 늘푸른교회 담임 박면호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사랑"(3:16)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보내셔서 죄를 씻겨주신 예수님을 믿고 이 세상이 아닌 천국을 소망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식구들이 되세요.

 

2부 순서로 찬양콘서트를 가졌습니다.

평안밀알 홍보대사이시고 평안밀알 식구들이 좋아하는 김인식 목사님께서 오셔서 바로 우리가 꿈꾸던 사람과 주님께 영광을 뛰며 함께 찬양을 부르고 이삭의 축복을 부르시고 식구들이 돌아다니며 손 하트를 쐈습니다.

우리는 교회인데 하나님 성전은 거룩해야 하는데 교회들이 많이 아프다고 하시고 거룩한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하시고 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찬양과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인가를 불렀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갈 때 두려워 어찌하지 못하고 있는 순간에 앞에 문제들을 안 보고 주님만 바라보고 요단강을 건넜다고 하시고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와 야곱의 축복을 마지막으로 찬양콘서트가 끝났습니다.

다음 주 봄 소풍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