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평안밀알복지재단 창립 13주년 행사

평안밀알복지재단 창립 13주년 기념행사를 했습니다.

안성에 있는 아이웨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사역자 및

간사님들의 열심히 준비해서 식구들을 맞이했습니다.

시간이 되자 사회를 맡은 이혜진 전도사님의 진행으로 복지재단 13주년 기념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복지재단의 귀빈분들 이사장님, 전 이사장님, 안성시 국회의원. 시의원, 평택시

시의원분들께서 인사말과 말씀,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여하신 귀빈 분들을 소개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시상식을 했습니다. 열심히 근무한 분들과 열정으로 봉사를 한 분들, 섬기는

분들께 상을 드렸습니다.

행사인데 공연이 없으면 안 되겠죠?

평안 밀알 장애인 지원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이 나와서 연주와 합창과 더불어

현악기 연주를 한 분들이 나와 들려주셨습니다.

마지막 사명 서명 문을 외치고 1부 순서를 마치고 나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13년 동안 나갈 수 있었던 건 조직적으로 움직여서가 아니라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가족이라서 사랑으로 대해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고 계신 평안 밀알 모든 식구 여러분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다시 한 번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