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12-21 00:38

12.18 화요모임 종강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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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12월입니다.

화요모임도 마지막 종강 모임을 했습니다.

올해 첫 번째 화요모임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서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함과 많이 섬기지 못함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식구들은 감사가 있는 올해겠죠?

종강 모임 함께하는교회 성도님들께서 준비하신 저녁을 먹었습니다. 종강 모임마다

저녁을 준비하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달에 한번 오는 아이네요 찬양팀의 주님이 주신 사랑을 찬양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으로 매달 오시는 샤론중창단께서 섬겨주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함께하는교회 김인환 목사님께서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15:36~41)

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을 때

아무도 곁에 없어서 지고 싶지 않았어도 포기하지 않고 지셨을 듯이 바울과 바나바가 1차 선교를

마치고 2차 선교지에 갈 때 다투어 따로 갔지만 그래도 예수님의 복음이 더 퍼져나갔다고 식구들도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3주 동안 연습을 한 2부 순서 성탄축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무대를 열어 준 평안밀알지원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이 우쿨렐레 연주로 제주도 푸른 밤,

다섯 글자 예쁜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이어진 중창 1팀이 두 곡을 기쁘다 구주 오셨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불렀습니다.

산타 모자를 모두 써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였습니다.

사회자는 현바울 간사님이었습니다. 다음 팀을 소개했습니다.

수화 팀이 축하하오. 기쁜 성탄, 울면 안돼를 수화로 했습니다. 주목이 박현태 형제한테 쏠렸습니다.

그리고 푸른나무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워십으로 그 겨울 어느 날에 맞춰서 보여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중창 2팀은 일천 번째의 선물, 딩동딩동 선물이 왔어요를 부르고 제목처럼 선물상자

그림을 가지고 흔들었습니다.

다음 워십팀은 예수 이름이 온 땅에 찬양에 맞춰서 워 십을 보여주었습니다. 귀엽게 잠옷 바지를

입었습니다.

마지막은 성극 팀으로 아기별의 기쁨. 별이 된 식구들이 열연을 보여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화요모임 2018 화요모임 하반기 종강 모임이었습니다.

화요모임을 위해 열심히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신,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역자, 동역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겨울에 몸 아프지 않게 건강 챙기시고 겨울 캠프 때 보고, 2019년 화요모임 때 뵈어요.

 

겨울 캠프 일정

20191.23()~25() 장소는 용인 한국민속촌

가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송현석 간사님에게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