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12-06 22:04

12.4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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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나니 추워졌습니다. 12월이 되자 겨울이 몸소 느껴지는데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다고 실망보다 여기까지 나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내년을 기대하는 식구들이 되길 바랄게요.

맛있는 저녁을 먹고 평안밀알찬양팀 나의 반석 되시고 요새 되시는 주님을 찬양의

시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문지수 외 4명의 자매가 특송을 섬겼습니다.

예배의 말씀으로 한덕진 목사님께서 "가나안 여인 믿음"(15:21~28)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신 예수님을 보고 가나안 여인이 딸이 귀신

들렸다고 고쳐달라고 했지만 예수님이 들은채 만채 하셔서 제자들이 봐달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개에게 떡을 주지 않는다는 말씀에 여인은 맞다고 하고 그렇지만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하자 예수님께서 큰 믿음을 보고 딸이 나았다고

가나안 여인처럼 큰 믿음을 갖는 식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이어진 시간으로 12월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12월에 생일인 식구들과 간사님 모두

나와서 축복을 하고 축하를 했습니다. 가위바위보 1등을 한 이혜진 전도사님이 케이크를

한 형제에게 전달 해주었습니다.

 

2부 순서로 성탄 준비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주 이어서 성탄 축제에 할 성극, 중창, 수화, 율동을 연습을 했습니다. 지난주는

무엇을 할지 정하였고, 요번에는 본격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성탄 축제를 진짜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 식구들이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점점 기대가 켜집니다.^^

드디어 요번 주 토요일입니다. 밀알의 밤이 8일 오후 5시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