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봄비가 내렸습니다.
이제는 한 낮에 기온이 올라 덥기까지 합니다.
3주 째 화요모임이 하지 않아 식구들이 잘 지내고 있는 지 궁금하기도 하고 건강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을 입국금지 하는 나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상사태가 나면 통제를 하게 됩니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자가 격리를 하게 되는데요. 비장애인들은 혼자서 생활 할 수 있지만 장애인 분들 중에서 혼자서는 생활이 안 되는 중증장애인 분들은 큰일입니다.
뉴스에서 어떤 장애인은 혼자서 물도 못 마시지만 자가 격리로 활동보조인이 안 와서 기관의 사람이 방호복을 입고 도와준다고 나왔습니다.
국가 재난 시 국민들 안전을 국가가 지킵니다. 통제하거나 물품을 주거나 해서 말이죠. 이 상황에서 더욱 손길이 필요한 취약 계층과 장애인입니다. 모두 다 힘든 건 같습니다. 그러나 모두 힘들다고 소외하고 돌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서로 힘이 되어야 합니다.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서로 힘을 합해서 위기 상황을 이겨내야 합니다.
하루 속히 이 상황이 나아지게 기도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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