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더운 여름이 막바지에 들어선 거 같습니다.
어떻게 아냐고 하신다면 아침 밤에 공기가 선선해지고 있어서 알 수 있지요~^^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그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
우리 평안밀알 식구들 고생하셨어요. 이제 조금만 더 참으면 선선한 가을이 옵니다.
지금까지 잘 버텨 온 것처럼 불만 불평하지 않는 평안밀알 식구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어요. 그게 뭐냐고요?
에이 아시면서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혼자 뭐하는 거야? 그죠? 너무 기다려서 그래요...ㅠㅠ
일주일만 지나면 화요모임이 개강을 합니다! 와~~ 여기저기에서 환호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요.
정확히 9월 3일(화)에 하반기 화요모임을 개강합니다.
날씨도 많이 선선해졌고 시간이 너무 흘려서 보고 싶은 식구들의 얼굴을 까먹기 전에
화요모임을 가질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식구들도 같은 마음일까라고 봅니다. 아니라고 하신 분은 잠시 저랑 상담을...ㅎㅎ
개강하는 날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을 다른 이에게 전하는 식구들이 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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