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173884&plink=OLDURL
이 뉴스에서 같이 휠체어, 전동휠체어 타는 장애인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애인분들을 비장애인이 바라볼 때 그저 집에만 있고 활동을 안 한다고 생각해서 위에
뉴스처럼 바쁜 시간에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버스 말고 장애인 콜택시를 타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한번
이용하려면 예약을 해야 하고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바로 연결되지 않고 1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올 수도 있어서 출근 시간을 지키지 못합니다.
예전에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장애인분이 활동 보조 선생님과 함께 밤에 저상버스를
타는데 운전 버스 기사분이 장애인이 왜 밤늦게 돌아다니냐고 해서 장애인분은 못 들었지만
활보 선생님이 들어서 차별성 발언에 사과를 요구했지만 그러지 않아 차를 막아서며
경찰에 신고까지 하여 승객들이 그 장애인 분에게 욕을 해서 장애인분이 많이 서럽고
눈물이 났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장애인분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운전기사님은 일부일 것입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이동 보조 수단이 아니라 똑같이
대중교통입니다.
장애인분들이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요즘에
장애인 인식에 대한 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알기에는 교육만으로 다 알 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알 방법은 장애인분들과 어울리는 것입니다.
장애인분들이 마음에 상처를 보듬어 주는 선교단이 있습니다.
모든 장애인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예수 그리스의 사랑을 실천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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