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자란?


 

주님께서 인정하시는 가장 큰 자란? (마11:1-19)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마11:2-3)

세례요한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예수님 오실 길을 담대히 외쳤고

예수님께 물로 세례를 주었으며

예수님을 향하여 무리들에게

'보라,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담대히 선포했던 그가...

지금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세례요한도 인간인지라...

옥에 갇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가 기대했던 열방의 심판자로서의

메시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였을까?

어쨋든 그는 예수님을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불신으로

마음이 심하게 흔들렸음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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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앤투웰브 대표이사, 평안밀알선교단 단장 : 한덕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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